에일리 - 너나 잘해 (뮤비/듣기)
에일리 - 너나 잘해 (뮤비/듣기)
이 계절에 듣기에는 정말 딱인 뮤직이 많습니다.
계절에 따라 어떤 송을 감상하느냐 달라지죠.
나는 대체로 이 계절에는 분위기 짱이라고 할 수 있는
뮤직을 청취하는 편이죠.
에일리 - 너나 잘해 뮤비 올려봅니다.
이 계절이 건내주는 뮤직 선물,
그러니까 이 계절이 좋더라구요.
대개 뮤직들은 사랑을 주제로 한 노래들이 많이 있지않습니까?
연인이라는 단어 역시 이 계절에 정말 잘 어울리잖아요.
그 두 가지를 다 담은 느낌의 음악을 들려드릴까해요.
스쳐가버린 사랑도 생각하시고,
작금에 하고 있는 사랑도 더듬어 보시고
그리고 앞으로 다가올 사랑의 설렘도 느껴주세요.
에일리 - 너나 잘해 (뮤비/듣기)
블랙박스를 장만했습니다.
요즈음에 세상 두렵잖아요? 보험사기에….
또 운전할 때마다 붙는 시비가 되게 화나서
블랙박스를 하나 장만했습니다.
그랬더니 너무 편안하더군요?
녹화 영상을 한번 봤죠.
오오, 신기해라! 잘 녹화가 되는 것 같더군요.
신기해서 가끔 계속 보는데 그게 되게 신기하답니다.
에일리 - 너나 잘해 (뮤비/듣기)
또 A/S 기사를 불러 주차 중에도 녹화될 수 있게
케이블을 설치를했는데, 뭐다라. 그 이름이?
잘 기억은 나지 않지만 하여튼 달았습니다.
또 또 녹화분을 확인하니 오오- 정차 중에 지나가는 사람들!
상당한 사람이 지나가더라고요. 한데 생각을 해봤죠.
나도 어느 집 블랙박스에 저렇게 찍히겠지 하고?
옛날과 다르게 시대가 좋아지는 바람에
감시당하는 느낌이 너무 크더군요.
에일리 - 너나 잘해 (뮤비/듣기)
그렇다해도 어떡해요. 안전이 제일인데.
밖에서도 신경을 조금 쓰면서
다녀야겠다는 생각이 들고 있어요.
어느 집 블랙박스에 찍혀 비웃음당할지 모르니까요.
어휴…. 그렇게 생각하니 밖에서 다니는 것도
조금 더 조심해야 하고.
이것 정말 큰일 났어요.
그 대열에 낀 내가 너무 아이러니합니다.
어지러운 마음에 차 안쪽에서 노래를 틀었답니다.
노랫소리에 마음이 조금 차분해 지는 게
다시 한번 운전에 집중할 수 있게
그렇다해도 음악은 빨리 꺼야 해요.
운전할 땐 운전만 해야 하니까요.
ㅋㅋㅋ 안전을 위해서라도 말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