소소한 일상, 작은 행복 찾기

숯가마찜질방 갔다왔어요.

정말 오랜만에 숯가마찜질방에 가서

땀을 쭈~~욱 빼고 왔습니다.

땀을 빼고 나니 얼마나 개운 하던지...

그동안 쌓였던 피로가 싹 풀리는 느낌입니다.

숯가마찜질방 못가보신 분들 많으시죠?

저도 처음에 찜질방이 거기서거기 겠지 했는데..

막상 다녀오고 나니 천지차이네요^^*

땀이 흘러도 전혀 찝찝하지 않고

개운한 느낌이였습니다.

고온방은 너무 더워서 저는 중온방에 있었데..

고온방 가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은것 같아요.

지금같이 추운날 숯가마찜질방 한번 다녀오세요.

피로가 확 날아가는 느낌이 드실겁니다.ㅎㅎ