러블리즈(Lovelyz) - 그대에게 (뮤비/듣기)

러블리즈(Lovelyz) - 그대에게 (뮤비/듣기)

 

도심의 소음 속에서 힘들었던 날, 귀를 잡고 절규하던 날
어디선가 음악 소리가 들려왔습니다. 랄랄라~
확실하게 귀에 들어와서

저의 마음속을 노크했습니다.


그리고 들어와 더불어 노래를 불렀답니다.
환상 속 밝게 웃으며 부르던 음악을 기억합니다.

그날의 벅찬 느낌을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죠. 절대로.
가슴속에 담아뒀던 하모니를 폭발시키는 그 느낌이랄까?


지금 소개해드리는 노래로 잇님들도

그런 마음을 가지셨으면 좋을 것 같네요.
어지러운 도심, 머리아픈 잔소리... 전부 일탈하신 다음에
푸른 초원에 생활하는 사람이 되는 듯한 착각마저 드는 노래 들려드릴게요.

러블리즈(Lovelyz) - 그대에게 (뮤비/듣기)

 


좌절할 때가 있었습니다.
혼자 이불 속에서 울 때도 있었답니다.


누구 한가지 위로해주는 사람 없고 힘들었답니다.
그때 나의 곁에서 저를 위로해준 게 바로 음악이었어요,. 

음악이 없었다면 삐뚤어졌을 겁니다? ㅎㅎ.
농담이고 진짜 힘들 땐 뮤직밖에 없었답니다.


물론 사람에게 치유하는 것도 좋지만
역으로 귀찮은 소리를 듣거나 위로를 받지 못한다면
화만 쭉 나고 더욱 슬퍼지죠.


아아~ 내 편은 이 세계에 어떤 사람도 없구나. 하면서요.
힘내라며 등을 밀어준 것은 노래밖에 없었어요.

 

 러블리즈(Lovelyz) - 그대에게 (뮤비/듣기)


저를 쓰다듬어주는 음악….
이제는 노래 듣는 일들이 경건해질 정도로
그 정도의 토닥임을 받았습니다.


이렇게 좋게 바뀐 것도, 아림을 견뎌내온 것도
견딜 수 없던 상처도 버텨낸 것도
모두 내 옆에서 위로를해주는 무언가가 있었기 때문이죠.
노래가 진짜 좋아요. 그렇지 않으신가요?


물론 평소에는 별생각 없이 듣기도 하지만
가끔 가사나 멜로디를 곱씹으며 들어본다면
아아~ 진짜 좋다. 라고 생각을 해봅니다.
그렇게 오늘은 하루를 시작할 수 있어요. 

러블리즈(Lovelyz) - 그대에게 (뮤비/듣기)


아픈 어제를 버릴 수 있었습니다.
혼자서는 아픔을 버티기 힘이 드니까...

 

버팀목으로 찾아낸 노래
그 음악이 정말 엄청난 울타리가 되어서
나를 지켜주고 감싸주고 있다는 사실에
너무 깜놀했고 또한 고마웠답니다.


헤헤~ 음악 듣는 게 진짜 좋더라구요.
여러분도 한번만 들어보세요.
제가 위에 추천한 뮤직도 장담컨데 나쁘지 않을 것입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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